[소셜·라이프] 진짜 푸바오 아니야?...中 쓰촨, 불티나게 팔리는 '자이언트 판다 인형'
沈伯韩,胥冰洁2024-11-26 09:28:31
지난 20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 위치한 판다공장 본사에서 한 직원이 생후 6개월 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寶)'를 본뜬 인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청두=신화통신) 다양한 자이언트 판다 인형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시유판다(西柚熊貓·seeupanda), 판다공장 등 기업이 3D 모델링 등의 기술을 활용해 허화(和花)·멍란(萌蘭)·샹샹(香香)·푸바오(福寶) 등 유명 자이언트 판다들을 본뜬 인형을 디자인해 선보여 왔다. 이들 인형은 실제 판다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들 기업은 5만 개가 넘는 주문 제작 모조 판다 인형을 세계 50여 개 국가(지역)에 판매했다.
21일 청두 문화크리에이티브 상품 매장에 전시된 판다 인형. (사진/신화통신)21일 청두의 시유판다 작업장에서 품질검사관(오른쪽)이 디자이너에게 판다 인형에 대한 디자인 피드백을 주고 있다. (사진/신화통신)한 시유판다 직원이 21일 작업장에서 포장 작업 전 판다 인형을 세척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21일 시유판다 작업장에서 판다 인형을 조립하고 있는 직원. (사진/신화통신)청두의 한 문화크리에이티브 상품 매장을 찾은 어린이가 21일 판다 인형을 고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20일 청두의 판다공장 본사에서 직원들이 생후 22일 된 아기 판다를 본뜬 인형을 숏폼으로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