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애경산업이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딧 바이 루나’를 다이소를 통해 출시했다. 루나의 전문성은 살리고 가격은 낮춰 잘파세대(Z+알파)의 가성비 수요를 공략한다.
20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투에딧은 루나의 메이크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브랜드다.
얼굴 부위별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이라이너, 립앤리크 멀티 스틱, 쉐딩, 하이라이터, 컨실 팔레트, 파우더 팩트 등 28종이다.
투에딧은 주요 소비자들이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다이소를 통해 론칭됐다.
투에딧 브랜드 관계자는 “투에딧은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라며 “앞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