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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흥행 예감…사전예약 400만명 돌파

성상영 기자 2024-10-30 11:12:46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사전예약자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가 선보일 예정인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30일 오전 이같이 밝히며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사전예약을 시작해 한 달 만에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으로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서버 전점과 캐릭터 사전 생성이 시작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자 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추가 보상을 준비했다. 모든 이용자는 기존 보상에 더해 △400다이아 △영웅소환권 40개 △군주의 여정 지원상자를 추가로 받는다. 이번 보상은 앞선 사전예약 100만명 달성 기념 보상과 합산해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이날 공식 사전예약 트레일러 '더 킹 이즈 커밍(THE KING IS COMING)'도 공개됐다. 영상은 여정을 떠나기 위해 집결한 영웅들과 그들 앞에 등장하는 군주의 모습을 담았다. 엔씨소프트는 후속 영상을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메인 홍보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