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빙그레 자회사 해태아이스가 팥 아이스크림 ‘시원시원 우유팥바’를 출시했다.
2일 해태아이스에 따르면 시원시원 우유팥바는 우유와 통팥이 조합을 이루는 스틱바 제품이다.
진하고 고소한 우유맛 믹스를 사용해 우유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당통팥을 20% 함유해 달콤한 팥 맛을 극대화했고, 부드럽고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해태아이스는 우유와 팥의 조합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스틱바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시원시원 우유팥바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팥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