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영상] 이라크 관광객의 中 뤄양시 탐방기

任卓如,袁月明 2024-09-04 16:41:47

이라크 관광객의 中 뤄양시 탐방기 (02분13초)

[세와 자스라우, 이라크 관광객] "저는 세와입니다. 지금 저는 뤄양(洛陽)시에 와 있는데요. 뤄양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중국 친구들에게서 들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중국 전통 한푸(漢服)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메이크업숍을 찾아보면서 뤄양을 둘러보려고 합니다.

잘 아니까 예쁜걸로 하나 골라주세요. 

좋아요, 옷을 갈아입고 올게요.

이런 신발은 (이번에) 처음 신어봐요.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이제 화장을 해 볼게요.

마음에 들어요."

[세와 자스라우, 이라크 관광객] "안녕하세요. 저에게 이곳을 소개해 주실 분 계실까요?"

[응천문(應天門)유적 가이드] "너무 영광이죠! 제가 가이드가 되어 드릴게요."

[세와 자스라우, 이라크 관광객] "네, 감사합니다."

[응천문유적 가이드] "지금 박물관으로 입장하겠습니다. 이 박물관은 '응천문'이 있던 자리에 지어졌습니다.

뤄양은 중국 문명의 요람 (중 하나)입니다. 13개 왕조가 이곳을 수도로 선택했죠."

[세와 자스라우, 이라크 관광객] "여기 이게 뭐죠?"

[응천문유적 가이드] "이곳이 옛 터입니다. 입구 하나에 출입구가 3개 있죠."

[세와 자스라우, 이라크 관광객] "과거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에요."

[응천문유적 가이드] "응천문이 열리면 치러지는 의식입니다."

[세와 자스라우, 이라크 관광객] "전 세계를 환영하고 있군요."

[세와 자스라우, 이라크 관광객] "저는 몇몇 건물들이 마음에 쏙 들어요. 절대 이곳을 잊지 않을 거예요. 이곳의 모든 것이 상상 속 장면처럼 보이네요."

[신화통신 기자 중국 뤄양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