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빗썸이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썸즈업(Thumbs Up)' 2기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8일까지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 7일부터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썸즈업'은 대학생들이 빗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거래소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서포터즈는 △거래소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제안 △오프라인 홍보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맡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매달 활동비가 지급되며, 명함과 단체복 등을 포함한 웰컴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빗썸 거래소 체험을 위한 별도의 체험비도 지원된다. 우수 활동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 4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빗썸 체험형 인턴십이나 엠베서더 활동 기회도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가상자산이나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국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빗썸 채용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거나 캠페인 기획 및 행사 부스 운영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된다.
빗썸 관계자는 "썸즈업은 가상자산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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