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빗썸이 제공하는 미션 참여형 서비스 '혜택존'이 오픈 후 104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일 간단한 미션을 통해 빗썸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오픈 이후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 5월 2일 정식 오픈된 '혜택존'은 다양한 미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빗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일평균 약 9만 6천 명의 사용자가 참여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 서비스는 특히 '꽝 없는 룰렛'과 '매일 매일 출석체크' 미션이 인기를 끌었으며, 사용자 중 약 97%가 '꽝 없는 룰렛'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 등락을 예측하는 '오늘의 시세' 미션에서는 일부 사용자가 92.3%의 높은 정답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전체 평균 정답률 67.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빗썸은 혜택존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사용자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상자산 투자 초보자들을 위한 '웰컴 미션'을 도입했으며, 비트코인 피자데이에는 피자 이벤트를, 여름철에는 '오늘은 치킨이닭'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 총괄은 "이 성과는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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