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 중 하나인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는 국내주식형 펀드로, 하반기 주주가치 제고 강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글로벌 기준으로 평가된 MSCI 벤치마크를 사용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하나로 단기채 펀드'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펀드는 정기 예금·단기 국공채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고자 단기 회사채 위주로 투자한다.
인도 시장이 확대되면서 인도 대형주 펀드도 부각된다. 인도의 최대 로컬 자산운용사 SBI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하며 인도 경제 성장 '키포인트 중심' 투자를 추구한다.
대표 펀드인 '필승코리아펀드'는 인공지능(IT)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저평가된 종목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목에 투자한다.
신용인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하는 우수한 펀드 상품을 운용 중"이라며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투자 수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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