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지난 겨울 빙설 관광 열풍이 불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하얼빈(哈爾濱)시가 올여름에도 인기다. 이곳 도시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17일 '제22회 중국·하얼빈국제맥주축제' 현장에서 반짝이는 눈꽃 대관람차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4.8.20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