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신화통신) 중국 해군이 주최하는 '제1회 해군배 국제 범선 초청 경기'가 21일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에서 개막했다.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훈련·경기·교류·전시가 통합된 교류 플랫폼으로 브라질, 칠레, 이탈리아 등 8개국 해군대학과 7개 중국 해군대학의 16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제1회 해군배 국제 범선 초청 경기' 개막식에서 중국 해군 훈련 범선 '포랑(破浪)'호가 항행을 시연하고 있다. 202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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