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이벤트로는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출석 이벤트가 있다. 게임 접속 시 프리미엄 티켓과 픽업 스카우트 티켓을 각 10장씩 지급하며, 커뮤니티에서는 스페셜 선수 획득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선호 구단 선수 영입 기회다. 유저들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등급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는 1주년 전야제부터 'MLB 올스타전'까지 특정일마다 선물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자에는 '구단 선택 프라임팩', '1,000 한계 돌파 카드' 등 유저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 포함된다.
7월 17일 열리는 올스타전을 기념해 7월 8일부터는 게임 내 미션을 통해 각종 재화와 프라임 등급 선수 영입 티켓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MLB 라이벌'은 지난해 7월 5일 출시 이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출시 일주일 만에 양대 마켓 전체 게임 분야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번 1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LB 라이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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