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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동남아시아 모바일 UGC 플랫폼 알파 테스트 진행

선재관 2024-05-22 10:51:15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버데어,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 체험 가능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약 1달간 진행
크래프톤, 오버데어, 동남아시아 5개국 대상 알파 테스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의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버데어(대표이사 박형철)가 동남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터렉티브 UGC(User Generated Contents, 이용자 제작 콘텐츠) 플랫폼 ‘오버데어(OVERDARE)’의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국가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오버데어의 다양한 플랫폼 기능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은 정식 출시 시점에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오버데어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버데어 전용 샌드박스 엔진인 ‘오버데어 스튜디오’를 통해 자신만의 아바타용 의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박형철 오버데어 대표는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콘텐츠 제작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오버데어를 즐기고 오버데어 스튜디오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지 가설들을 검증하고자 한다”며 “이용자들의 창의적인 잠재력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오버데어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