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보석 산업 중심지 익산에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만날 수 있는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오는 17일 팡파르를 울린다.
16일 ㈔주얼팰리스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 주관,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이달 28일까지 왕궁면 소재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주얼팰리스 55개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고,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를 진행해 보석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우수작품 특별전시와 보석산업 사진 전시회를 비롯해 소유한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재세공, 체험 활동, 보석 가공 시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축제가 진행되는 보석테마관광지는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과 실내·외 놀이체험시설인 다이노키즈월드가 있어 가족 단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고의 귀금속보석 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에서 개최되는 보석대축제는 매년 봄·가을에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얼팰리스협의회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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