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현지시간) 메타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AI 칩은 메타가 지난해 5월 공개한 메타 훈련 및 추론 가속기(MTIA)의 2세대 버전이다. MTIA는 현재 페이스북 등 메타 소셜미디어(SNS)에서 순위와 추천 알고리즘 구동을 위한 서버용으로 탑재된다.
메타 측은 "차세대 MTIA에 대한 자체 테스트 결과 4개 유형에서 이전 세대보다 3배 더 나은 성능을 보였다"고 전했다. 해당 칩은 1세대 칩과 함께 현재 생산 중이다.
메타는 칩 역량을 확장해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인 '라마'와 같은 생성형 AI를 훈련하는 것이 목표다.
메타는 새로운 AI 칩 개발을 통해 전 세계 AI 칩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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