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월드타워, '2024 스카이런(SKY RUN)' 역대 최대 규모 개최

박명섭 기자 2024-03-12 22:56:48
2200여명 모집…20일 11시부터 선착순 접수 참가비 전액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 위해 기부 성인 보호자 1명, 초등학생 자녀 1명이 함께하는 '키즈 스카이런' 신설
2023 스카이런(SKY RUN)을 완주한 참가자가 123층 피니시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롯데물산]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며 한계에 도전하는 이색스포츠 '수직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12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오는 4월 20일 롯데월드타워에서 ‘국내 최대 규모, 최고 높이’의 수직마라톤 대회 ‘2024 스카이런(SKY RUN)’이 개최된다.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스카이런은 작년까지 누적 약 8000여 명이 참가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경쟁 부문 1500명과 비경쟁 부문 등 총 2200여명으로 역대 스카이런 중 가장 큰 규모다. 접수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온 스카이런(SKY RUN)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국내 최초의 소아재활전문 병원인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환아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위한 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푸마 공식 티셔츠, 배 번호, 롯데헬스케어의 DTC(Direct to Customer) 유전자 검사 키트 프롬진 등이 담긴 ‘레이스 KIT’를 사전에 제공한다. 프롬진 유전자 검사 키트는 피부, 모발, 운동, 식습관 등 총 69가지 유전자 항목에 대한 결과를 '캐즐' 플랫폼을 통해 알려준다.

4월 20일 본 대회 레이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메달과 함께 완주 인증서, 롯데칠성음료와 코리아세븐의 간식과 음료, 푸마코리아 할인쿠폰 등이 담긴 ‘완주 KIT’를 지급한다. 경쟁 부문 중 기록이 우수한 1등부터 3등까지의 남녀 참가자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롯데 상품권 123만 원권 △시그니엘서울 스테이 2인 식사권 △푸마코리아 상품 교환권 30만 원권 등 시상품이 수여된다.

롯데물산은 대회 당일 레이스 구간 3개 층마다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실시간 사고를 예방하고, 총 7개 구역에 응급구조사도 배치해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야외에도 구급차 3대와 의료진, 관할 소방 인력 등이 대기할 예정이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직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의 도전과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에 롯데월드타워가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성인 보호자 1명, 초등학생 자녀 1명이 함께하는 ‘키즈 스카이런’을 신설했다. 12일부터 롯데온 이벤트 페이지에 ‘키즈 스카이런’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팀이 함께할 수 있으며 발표예정일은 이달 26일이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 당일 롯데온 부스에서 화장품 샘플이 담긴 파우치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