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연구개발(R&D) 부문 ‘삼성 세미컨덕터 인디아 리서치(SSIR)’는 남부 벵갈루루에 새로운 R&D 시설을 설치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신규 R&D 시설은 벵갈루루의 ‘배그마네 캐피탈 테크파크’에 설치됐다. 벵갈루루 내 SSIR의 두 번째 거점. 4층 건물의 총 면적은 16만ft²(1만 4900m²). 약 16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60실 이상의 회의실과 카페테리아,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SSIR의 현재 종업원 수는 4500명 이상. 추후 추가로 대학 신졸자 등 700명 이상을 인도에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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