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날로 뛰는데 수입은 제자리…추수 끝난 들판에서 이삭을 줍듯 날마다 한 푼 모으기에 한창인 세상입니다. '박기자의 이삭줍줍'은 오늘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여러분에게 한 푼 두 푼 모아가는 지혜로운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토스뱅크가 자체 자산관리 플랫폼인 '목돈 굴리기'에서 한국투자증권 계좌로 투자 가능한 해외 채권 소개 서비스를 출시했다.
6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연계 계좌가 있는 고객은 미국 국채 등 해외 채권을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토스뱅크에서 소개하는 미국 국채는 주중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 금액은 100 달러다.
토스뱅크의 '목돈 굴리기'에서 소개 중인 미국 국채는 달러로 발행된 채권이기 때문에 한국투자증권 연계 계좌에서 바로 환전 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채권 매매 시 90%까지 환율 우대가 적용돼 일반적인 환율보다 유리하다.
미국 국채의 만기는 5개월, 11개월, 26년 등으로 이달 기준 각각 5.82%, 5.42%, 5.91%의 세전 수익률을 제공한다.
토스뱅크는 투자자들이 투자의사 결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만기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이자 금액과 만기 예상 금액 등을 '수익금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해외 채권은 시장 상황에 따라 매매 차익 또는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나 신용도나 금리, 환율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투자자 본인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고 투자 시 유의사항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특히 미국 국채는 안정적인 투자 방법으로 인기가 높고 노후 대비나 목돈 마련을 위한 수단으로도 활용도가 높다"며 "미국 국채 외에도 우량 회사채 등 상품을 추가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연계 계좌가 있는 고객은 미국 국채 등 해외 채권을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토스뱅크에서 소개하는 미국 국채는 주중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 금액은 100 달러다.
토스뱅크의 '목돈 굴리기'에서 소개 중인 미국 국채는 달러로 발행된 채권이기 때문에 한국투자증권 연계 계좌에서 바로 환전 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채권 매매 시 90%까지 환율 우대가 적용돼 일반적인 환율보다 유리하다.
미국 국채의 만기는 5개월, 11개월, 26년 등으로 이달 기준 각각 5.82%, 5.42%, 5.91%의 세전 수익률을 제공한다.
토스뱅크는 투자자들이 투자의사 결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만기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이자 금액과 만기 예상 금액 등을 '수익금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해외 채권은 시장 상황에 따라 매매 차익 또는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나 신용도나 금리, 환율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투자자 본인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고 투자 시 유의사항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특히 미국 국채는 안정적인 투자 방법으로 인기가 높고 노후 대비나 목돈 마련을 위한 수단으로도 활용도가 높다"며 "미국 국채 외에도 우량 회사채 등 상품을 추가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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