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SK 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등 그룹사와 함께 행사장에 약 1850 제곱미터(㎡) 규모의 공동 전시관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SKT는 '원더랜드'라는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조성된 전시관에서 도심항공교통(UAM), AI 반도체 사피온, AI 기반 실내외 유동 인구·네트워크 분석 시스템 '리트머스 플러스',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 기술 등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SK하이닉스와 함께 다양한 AI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SK ICT 패밀리 데모룸'도 운영한다. 데모룸에서는 '리트머스 플러스'를 공개한다. 반려동물 AI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 로봇·보안·미디어·의료 등에 적용 가능한 'AI 퀀텀 카메라'등 SKT의 핵심 AI 기술을 선보인다. 또 사피온의 최신 반도체 X330,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CES에 AI·모빌리티 전문가로 구성된 임직원 참관단을 보낸다. 이상엽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한 개발 인력과 AI 사업 전략·상품개발을 맡은 성준현 AI·데이터 프로덕트 담당 산하의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 등은 현장 부스를 찾아 각종 전시와 세션, 기조연설에 참석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CES 2024 참관을 통해 회사의 현재 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사업자와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T에서는 신수정 전략신사업부문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현장에 참석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소영의 오일머니] 중국, 석화 공장 폐쇄 본격화...고부가 산업 전환 목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1830338287_388_136.png)
![[정보운의 강철부대] 정의선·정기선, 현대를 되찾은 진짜 의미…20여년 만에 다시 이어진 현대家의 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61228701708_388_136.jpg)
![[김아령의 주말 장바구니] 블랙 홈플런·땡큐절 2R…삼겹살·연어 반값 대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091504969550_388_136.jpg)
![[김다경의 전자사전] 26만장 확보한 GPU, 왜 AI 시대의 핵심인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0615218870_388_136.jpeg)
![[방예준의 캐치 보카] 질병 이력·만성질환 있어도 보험 가입 가능할까...보험사 유병자보험 확대 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5/20251105154145957172_388_1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