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양종희 회장을 맞이한 KB금융그룹의 첫 계열사 사장단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KB금융은 이번 주 본격적인 인선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관계자는 계열사 대표 선임에 대해 "관례에 비춰 볼 때 이번 주 중 관련 인사가 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구체적인 날짜를 특정하지 않았다.
앞서 KB금융의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 위원회(대추위)'는 이재근 현 행장을 KB국민은행장 단독 후보로 올렸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관계자는 계열사 대표 선임에 대해 "관례에 비춰 볼 때 이번 주 중 관련 인사가 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구체적인 날짜를 특정하지 않았다.
앞서 KB금융의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 위원회(대추위)'는 이재근 현 행장을 KB국민은행장 단독 후보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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