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허하오터=신화통신)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가 오는 2025년까지 신에너지 설비용량을 지난해의 2배 이상인 1억5천만㎾(킬로와트)로 확대할 방침이다.
네이멍구는 2025년까지 풍력·태양열 발전 설비용량을 각각 9천800만㎾, 5천200만㎾까지 늘려 신에너지 전력 생산량 3천억㎾h(킬로와트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멍구는 또 2030년까지 신에너지 연간 발전량을 약 6천억㎾h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풍력·태양열 자원이 풍부한 네이멍구의 신에너지 설비용량·발전량은 각각 6천182만㎾, 1천335억㎾h로 중국 내 3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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