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최대 규모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로켓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20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건강식품부터 가전·디지털, 뷰티, 패션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 700여개의 상품 3만개 이상을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는 마샬·로지텍·다이슨·QCY 등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와 나우푸드·오쏘몰·센트룸 등 글로벌 건강식품 브랜드가 있다. 또 키엘·이솝 등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나이키·스케쳐스 등 패션 브랜드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언트스포츠·미즈노·뉴발란스·잭울프스킨 등 건강식품과 아웃도어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한정 수량 할인하는 ‘하루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오는 26일까지 매일 20개 이상의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 금액별 로켓직구 전용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0일~22일에는 4000원 할인 쿠폰을, 23일~26일에는 3000원·6000원·1만2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 부담에 놓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앞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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