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제1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가 전시 참가업체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31일 장신(張鑫)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대변인은 확정된 참가업체의 25% 이상이 미국·남아프리카공화국·멕시코·프랑스 등 50개 국가(지역)의 해외업체라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 자동차, 친환경 농업, 청정 에너지, 디지털 기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섹션의 전시 부스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엑스포 참가업체에는 비즈니스 컨설팅, 다국어 번역 등 전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장 대변인은 덧붙였다.
'제1회 CISCE'는 '공유의 미래를 위해 세계를 연결한다'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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