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중국 증시의 홍콩 항셍지수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17일 아시아 증세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긴축을 시사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데다 중국 부동산 위기가 반영된 배경에서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0.34% 하락한 1만8267대에서 거래되며 닷새째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 50개 종목을 추린 홍콩H지수(HSCEI) 역시 5거래일 연속 하락한 6269선을 기록 중이다.
중국 본토의 심천종합지수(+0.64%)는 상승세이나 상하이종합지수(-0.19%)는 하락세를 달리고 있다. 도쿄거래소 상장사 가운데 225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장 대비 0.52% 내려갔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0.34% 하락한 1만8267대에서 거래되며 닷새째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 50개 종목을 추린 홍콩H지수(HSCEI) 역시 5거래일 연속 하락한 6269선을 기록 중이다.
중국 본토의 심천종합지수(+0.64%)는 상승세이나 상하이종합지수(-0.19%)는 하락세를 달리고 있다. 도쿄거래소 상장사 가운데 225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장 대비 0.52%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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