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사진] 中 허난성 선허우진,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되는 현지 전통 도자기

Lu Peng 2023-08-04 17:01:26

(중국 위저우=신화통신) 3일 허난(河南)성 위저우(禹州)시 선허우(神垕)진의 한 균자(鈞瓷) 기업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도자기 작품을 판매하고 있는 직원.

선허우진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균자 굽기 기예'의 발원지다. 최근 수년간 균자 산업의 브랜드화·차별화 등을 촉진한 위저우시는 현재 200개 이상의 관련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간 220여만 점(세트)의 균자를 판매하며 연간 24억 위안(약 4천344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