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가게 앱은 소상공인을 위한 전국∙지역별 △상권 분석 △매출 분석 △배달 분석 △업종, 지역, 주요 타겟 등에 따른 맞춤 컨설팅 리포트 △경영∙영업∙홍보∙법률 멘토링 등 분야별 전문가 250명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 상관없이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대박가게 앱 회원 가입 시 추천인 코드를 넣으면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기간은 28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KT는 기존 ‘KT 잘나가게’ 서비스와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를 통합한 대박가게 앱에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KT 커스터머DX사업단장 박정호 상무는 “KT는 이미 출시한 인공지능(AI)통화비서, AI 서빙로봇, 하이오더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 할 것”이라며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대박가게 앱을 통해 사업이 대박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KT 잘나가게'는 상권 정보와 매출 정보, 유동 인구, 배달 수요 등 영업에 도움이 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