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인건비는 37조6000억원으로 34조6000억원을 지출한 전년(2021년) 대비 3조원 늘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4000억원의 79.7%에 해당한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국내외 임직원 수는 27만372명으로 전년(26만6673명) 대비 증가했다. 국내 임직원 수는 11만7927명으로 전년 대비 6801명 늘었지만 해외(15만5547명→15만2245명)의 경우 소폭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인건비 확대와 함께 인재 확보 차원에서 임직원 자기개발을 위한 복지도 늘려가는 모습이다. 올해 삼성은 자기개발과 성장에 대한 임직원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더 유니버스(The UniverSE)'를 출범했다.
더 유니버스는 각 직무별로 흩어졌던 교육 조직을 하나로 통합해 3개 아카데미, 11개 스쿨에서 직무와 리더십 향상을 지원한다. 리더십·경영지원, 소프트웨어, 제조·생산 기술, 디자인·구매 등 직무와 관련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임직원의 보다 많은 직무 전환 기회 부여와 국내-해외법인 간 상호 교환 근무 경험 확대를 위해 프리 에이젠트(FA·Free Agent)와 삼성 재능 교환 프로그램(STEP)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은 지난해 여성 임원을 대거 발탁하면서 여성 간부 비중은 증가했지만 오히려 여성 임직원 비율은 감소했다. 지난 2020년 여성 임직원 비율은 37.3%까지 상승했다가 2021년에는 36.3%, 지난해 35.1%까지 소폭 줄었다.
신규 채용 여성 비율도 국내 기준 2020년 28.4%에서 2022년 27.9%로 줄었다. 해외에서도 2020년 32.4%에서 2021년 33%로 소폭 증가했다가 지난해 29.4%로 감소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세은의 한미증시 언박싱] 연준 QT 종료·내년도 예산안 처리…투자 전략 시험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8/20251128111426962402_388_136.jpg)
![[안서희의 라이프 리포트] 겨울철 피부, 왜 더 건조해질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8/20251128095945609512_388_136.jpg)

![[김다경의 전자사전] GPU 독주 흔든 구글 TPU…빅테크 AI 칩 선택지 변화 마중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8/20251128174349166073_388_136.jpg)
![[장소영의 오일머니] 석유화학 기업들의 변신은 무죄...포트폴리오 다각화 긍정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8/20251128132606776871_388_136.png)
![[김아령의 주말 장바구니] 대형마트 초특가 맞불…제철 먹거리·홈파티 수요 공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8/20251128102353849464_388_136.jpg)
![[지다혜의 금은보화] 카뱅·토뱅은 이체·2세 예측, 우리·신한은 상담·창구…은행권 AI 전쟁 확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8/20251128113301822070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