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한 ‘해피드림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에서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왼쪽 두번째)과 박해만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향후 ‘해피드림 캠페인’을 통해 환아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웃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서 포켓몬빵, 포켓몬 띠부씰 북 및 장난감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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