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G모빌리티 주가가 5%대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달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참석자들이 KG모빌리티 F100 콘셉트카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KG모빌리티(옛 쌍용차)가 2년 4개월 만에 주식 거래를 재개한 가운데 28일 해당 주가가 장 중 29%가량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G모빌리티는 시가 대비 28.9% 오른 1만6940원을 찍은 뒤 1만3820원(5.18% 상승)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KG모빌리티는 쌍용차 시절인 2020년 12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으나 KG그룹에 인수되면서 작년 11월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5.72포인트(0.23%) 오른 2501.53, 코스닥지수는 7.38포인트(0.87%) 내린 842.83, 원·달러 환율은 0.3원 내린 1337.7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G모빌리티는 시가 대비 28.9% 오른 1만6940원을 찍은 뒤 1만3820원(5.18% 상승)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KG모빌리티는 쌍용차 시절인 2020년 12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으나 KG그룹에 인수되면서 작년 11월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5.72포인트(0.23%) 오른 2501.53, 코스닥지수는 7.38포인트(0.87%) 내린 842.83, 원·달러 환율은 0.3원 내린 1337.7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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