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4월의 마지막 주는 1분기 실적 발표부터 신제품까지 다양한 소식이 함께 했다.
◆ 동아에스티, 2023 1분기 실적 발표…ETC 부문 성장
동아에스티는 지난 27일 2023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 감소한 1,351억 원(2022년 1분기 1535억원),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한 67억원(2022년 1분기 79억원),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462.6% 증가한 106억원(2022년 1분기 19억원)이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슈가논 유통물량 조절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그로트로핀의 성장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101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기저효과와 금융 수익 발생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2.6% 증가했다.
◆ 한미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 순이익 87.7% 증가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제이브이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77억원과 영업이익 75억원, 순이익 69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69.4%, 순이익은 87.7% 성장했다.
제이브이엠은 2016년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에 편입된 회사다. 한미약품은 현재 글로벌 파트너 기업 34개사를 통해 59개 국가에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삼진제약,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마시텐 정’ 우판권 획득
삼진제약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마시텐 정(성분명:마시텐탄)’이 지난 19일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에 대한 특허심판원 인용 심결에 따른 특허 회피에 이어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마시텐 정’은 제네릭 시장의 빠른 선점을 위한 출시 절차에 돌입했다.
폐동맥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폐동맥의 혈압이 상승해 발생되며 우심부전, 심장 돌연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의 경우 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율과 치료율로 인해 통계적 수치 외 환자까지 포함하면 약 6000여명이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중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로 구분되는 ‘마시텐탄’ 성분 치료제는 현재 단독 및 병용요법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유효성 입증도 검증 받았다.
◆ 유한양행, 고함량 액상 마그네슘 ‘마그뮨’ 출시
유한양행이 고함량 액상 마그네슘을 담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마그뮨’을 출시했다. ‘마그뮨’은 마시는 제형의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으로 고함량 액상 마그네슘(150mg)을 함유해 흡수가 빠르며,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비타민 B군(B1, B2, 나이아신, B6)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아연,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다.
마그네슘은 근육의 수축 및 이완작용을 조절하고 신경자극전달을 하는 성분 중 하나로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몸 속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여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근육통, 근육경련, 눈떨림 등이나 두통, 생리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마그네슘 부족일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마그네슘은 신경을 안정시켜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동아에스티, 2023 1분기 실적 발표…ETC 부문 성장
동아에스티는 지난 27일 2023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 감소한 1,351억 원(2022년 1분기 1535억원),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한 67억원(2022년 1분기 79억원),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462.6% 증가한 106억원(2022년 1분기 19억원)이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슈가논 유통물량 조절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그로트로핀의 성장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101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기저효과와 금융 수익 발생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2.6% 증가했다.
◆ 한미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 순이익 87.7% 증가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제이브이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77억원과 영업이익 75억원, 순이익 69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69.4%, 순이익은 87.7% 성장했다.
제이브이엠은 2016년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에 편입된 회사다. 한미약품은 현재 글로벌 파트너 기업 34개사를 통해 59개 국가에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삼진제약,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마시텐 정’ 우판권 획득
삼진제약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마시텐 정(성분명:마시텐탄)’이 지난 19일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에 대한 특허심판원 인용 심결에 따른 특허 회피에 이어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마시텐 정’은 제네릭 시장의 빠른 선점을 위한 출시 절차에 돌입했다.
폐동맥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폐동맥의 혈압이 상승해 발생되며 우심부전, 심장 돌연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의 경우 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율과 치료율로 인해 통계적 수치 외 환자까지 포함하면 약 6000여명이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중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로 구분되는 ‘마시텐탄’ 성분 치료제는 현재 단독 및 병용요법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유효성 입증도 검증 받았다.
◆ 유한양행, 고함량 액상 마그네슘 ‘마그뮨’ 출시
유한양행이 고함량 액상 마그네슘을 담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마그뮨’을 출시했다. ‘마그뮨’은 마시는 제형의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으로 고함량 액상 마그네슘(150mg)을 함유해 흡수가 빠르며,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비타민 B군(B1, B2, 나이아신, B6)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아연,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다.
마그네슘은 근육의 수축 및 이완작용을 조절하고 신경자극전달을 하는 성분 중 하나로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몸 속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여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근육통, 근육경련, 눈떨림 등이나 두통, 생리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마그네슘 부족일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마그네슘은 신경을 안정시켜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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