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사진=금융투자협회]
[이코노믹데일리]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시장 안정을 업무 방향 1순위로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금융권 최대 '뇌관'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 관리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 새 협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서 회장은 취임 100일 소회문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신용경색이 풀려가고 금리가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가장 우선할 업무 방향으로 시장 안정을 거론하며 부동산PF 연체율 관리 등 정부의 시장 대응에 협조하고 민간 차원 합의로 도출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물가상승률을 못 따라가는 퇴직연금 △정체된 공모펀드 경쟁력 강화 △사모펀드 역할 재조명·활성화 방안 등 금투업계 시급 과제를 원점에서 검토한 뒤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산업은 내수산업'이란 인식을 벗어날 수 있도록 '금투사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방안'을 회원사와 함께 모색하겠다"고 부연했다.
올해 1월 1일 새 협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서 회장은 취임 100일 소회문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신용경색이 풀려가고 금리가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가장 우선할 업무 방향으로 시장 안정을 거론하며 부동산PF 연체율 관리 등 정부의 시장 대응에 협조하고 민간 차원 합의로 도출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물가상승률을 못 따라가는 퇴직연금 △정체된 공모펀드 경쟁력 강화 △사모펀드 역할 재조명·활성화 방안 등 금투업계 시급 과제를 원점에서 검토한 뒤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산업은 내수산업'이란 인식을 벗어날 수 있도록 '금투사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방안'을 회원사와 함께 모색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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