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KT 금융·통신 계열사 '스마트로'가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프리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이 지난달 출시 후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6일 현재 스마트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 프리페이 앱 건수는 약 14만건에 달한다.
특히 프리페이는 애플페이 외에도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QR·삼성페이 등 다양한 방식의 결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NFC 단말 교체 비용과 유지 보수료 등을 스마트로가 해결해 한결 여유롭다는 반응이다. 애플페이 결제 인프라를 적극 도입해야 하는 대형 프랜차이즈들에 비해 소상공인은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하면 애플페이 결제를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프리페이를 사용해 본 소상공인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서울 홍익대 근처에서 여성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최근 경기 불황까지 닥쳐 여러모로 힘든 시기였는데 프리페이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다"며 "특히 MZ세대가 많은 홍대에서는 애플페이 결제 문의가 많을 것 같아 전용 단말기 구매를 많이 고민했는데 프리페이 하나로 해결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역에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에서 프리페이는 필수"라며 "간혹 POS가 먹통일 때도 종종 있는데 그때 프리페이를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다"고 밝혔다.
장길동 스마트로 대표는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고무적"이라며 "모든 중소상공인이 결제 추세에 소외되지 않고 매출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프리페이는 매출·입금 관리 앱인 '비즐(Bizzle)'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개통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비즐을 검색 후 설치해 사용 가능하다.
6일 현재 스마트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 프리페이 앱 건수는 약 14만건에 달한다.
특히 프리페이는 애플페이 외에도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QR·삼성페이 등 다양한 방식의 결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NFC 단말 교체 비용과 유지 보수료 등을 스마트로가 해결해 한결 여유롭다는 반응이다. 애플페이 결제 인프라를 적극 도입해야 하는 대형 프랜차이즈들에 비해 소상공인은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하면 애플페이 결제를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프리페이를 사용해 본 소상공인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서울 홍익대 근처에서 여성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최근 경기 불황까지 닥쳐 여러모로 힘든 시기였는데 프리페이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다"며 "특히 MZ세대가 많은 홍대에서는 애플페이 결제 문의가 많을 것 같아 전용 단말기 구매를 많이 고민했는데 프리페이 하나로 해결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역에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에서 프리페이는 필수"라며 "간혹 POS가 먹통일 때도 종종 있는데 그때 프리페이를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다"고 밝혔다.
장길동 스마트로 대표는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고무적"이라며 "모든 중소상공인이 결제 추세에 소외되지 않고 매출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프리페이는 매출·입금 관리 앱인 '비즐(Bizzle)'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개통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비즐을 검색 후 설치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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