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KT&G가 28일 행동주의펀드와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해당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T&G는 전 거래일보다 2.40% 하락한 8만54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대전 대덕구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KT&G 정기주주총회 가운데 안다자산운용·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 등 행동주의펀드가 각각 제시한 주당 7867원, 1만원 배당 안건 부결 소식이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이날 주총에서는 KT&G 이사회가 제안한 주당 5000원 배당안이 출석의결권수 68.1%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5.72포인트(1.07%) 오른 2434.94,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82포인트(0.70%) 상승한 833.51,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7원 내린 1298.8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T&G는 전 거래일보다 2.40% 하락한 8만54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대전 대덕구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KT&G 정기주주총회 가운데 안다자산운용·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 등 행동주의펀드가 각각 제시한 주당 7867원, 1만원 배당 안건 부결 소식이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이날 주총에서는 KT&G 이사회가 제안한 주당 5000원 배당안이 출석의결권수 68.1%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5.72포인트(1.07%) 오른 2434.94,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82포인트(0.70%) 상승한 833.51,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7원 내린 1298.8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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