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新疆), 누얼자티장 가족의 행복한 일상 (01분53초)
[누얼자티장 아리무] 여러분,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누얼자티장 아리무(努爾扎提江·阿力木)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우리 가족은 매우 단촐하지만 볼수록 정감이 갑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형] 동생아 이리 와, 같이 농구하러 가자!
[누얼자티장 아리무] 전 오늘 슛 쏘는 법을 배울 거예요. 우리 형은 농구를 정말 잘합니다. 그는 자신의 우상인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도 그렸습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어머니] 너희 둘, 와서 이 옷을 입어보렴. 학교 다닌 지 일주일 만에 키가 더 커진 것 같다. 옷이 살짝 작은 것 같네.
[누얼자티장 아리무] 매일 농구를 해서 키가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우리 어머니는 재봉사입니다. 일을 마치면 우리에게 새 옷을 만들어 줍니다.
어머니는 가족을 위해 베개와 이불도 직접 만듭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형] 흰색 네모 틀에 맞춰. 어서, 시도해 봐.
좋아 나쁘지 않아! 다시 한번 더.
[누얼자티장 아리무] 우와, 들어갔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아버지] 농구 잘하네!
[누얼자티장 아리무] 아빠, 퇴근하셨어요?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아버지] 그래, 패스해 봐.
[누얼자티장 아리무] 저의 아버지는 트럭 운전기사입니다. 아버지는 아무리 바빠도 항상 짬을 내 우리와 함께 놀아줍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아버지] 아이들과 노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냄새가 너무 좋네. 자! 갓 쪄낸 만두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형] 학교에서도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몰라요.
[누얼자티장 아리무] 많이 먹고 야오밍(姚明)만큼 자랄 거예요.
나는 우리 가족을 사랑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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