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들 [연합뉴스]
LH는 올 한해 무주택 서민과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공공분양·임대주택 7만4576 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 분양주택 '뉴:홈'은 일반형(3165가구)과 신혼희망타운(3188가구) 형태로 14개 단지에서 6353가구를 공급한다.
뉴:홈 일반형은 우수한 교통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공공택지 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주택이다.
40·50세대 등 무주택 장년층에 유리한 일반공급 물량을 종전 15%에서 30%로 확대했고, 이 가운데 20%는 청년층 당첨 기회를 높이기 위해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
신혼희망타운은 예비 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 등에 공급되는 주택으로 어린이집 등 다양한 육아·보육시설이 단지 내 마련된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는 건설임대 1만1683가구, 매입임대 2만6380가구, 전세임대 3만160가구 등 6만8223가구가 주변 임대료의 30∼80% 선에서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LH는 올해 공공임대에는 고령층 등 1인, 직주근접 수요 등 국민 선호를 반영해 일자리 연계형 주택(620가구), 고령자 복지주택(307가구) 등 맞춤형 임대주택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개별 모집공고는 순차적으로 LH청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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