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대표 MMORPG '리니지W'와 '리니지 리마스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리니지W가 2월 22일 ‘4th 에피소드: 진명황의 집행검’ 업데이트를 진행
2월 22일 ‘진명황의 집행검’, 신규 던전 ‘라스타바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 이벤트 참여 재화, 장비, 성장 지원 보급품 등 다양한 아이템 제공
리니지W 이용자는 2월 22일부터 △신규 아이템 ‘진명황의 집행검’ △신규 던전 ‘라스타바드’ △라스타바드 신규 보스로 등장한 4대 군왕(명법군왕 헬바인, 암살군왕 슬레이브, 마수군왕 바란카, 마령군왕 라이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진명황의 집행검’은 리니지 IP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게임 속 캐릭터인 ‘단테스’가 스스로를 ‘진명황’이라 부르며 사용한 검으로, 최고의 성능과 절대 권력을 상징한다.
2월 21일까지 ‘진명황의 집행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시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를 위한 재화 ‘라스타바드의 흔적’ △컬렉션에 등록 가능한 아이템을 받는 ‘집행자의 장비 보급 상자’ △ 개봉 시 다양한 보급품을 얻는 ‘집행자의 성장 지원 상자’ △빠른 레벨업을 지원하는 ‘라스타바드 부스팅 지원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W는 업데이트 후 ‘라스타바드’를 무대로 최고의 연합을 가리는 전투 이벤트 ‘THE LAST THRONE’를 추후 진행할 예정이다.
◆리니지 리마스터, ‘‘아덴 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 업데이트 진행
‘군주’ 클래스 리부트 진행…스킬 추가 및 리뉴얼 통해 ‘카운터 군주’로 전투 스타일 변화
‘아덴 리버스 쿠폰’, ‘시그니처 패스’, ‘리버스 포인트’ 등 활용해 다양한 보상 획득 가능
리니지의 ‘군주’ 클래스(Class, 직업)를 카운터(Counter, 반격) 전투 스타일로 리부트했다.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근거리 물리 공격을 회피한 후 카운터 공격을 통해 스턴(Stun, 기절) 효과를 부여하는 ‘컨쿼러’ △PvP 대미지 감소 효과를 적용하고 주변 혈맹원과 대미지를 나누는 ‘브레이브 유니언’ △타이런트 스킬 대미지를 강화하고 공격 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타이런트: 엑스큐션’ 등 신규 스킬을 활용해 ‘카운터 군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리니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아덴 리버스 쿠폰 △시그니처 패스 △리버스 포인트 등 3종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4월 5일까지 ‘아덴 리버스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레벨에 따라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아덴의 보급 선택 상자’ △’아덴의 수호 가더’와 ‘아덴의 수호 방패’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아덴의 수호 장비 선택 상자’ △1일 1회 사용 가능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획득하는 ‘아덴의 가호’ 등 3종의 아이템을 받는다. 신규/복귀 이용자는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시그니처 패스’는 89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릭터를 지정한 이용자는 일정 경험치를 획득할 때마다 ‘퓨어 엘릭서’, ‘퓨어 엘릭서(EXP)’, ‘아인하사드 포인트 충전석(이벤트)’를 2개씩 받는다. 아이템은 총 10회까지 반복해서 수령 가능하다.
이용자는 4월 12일까지 ‘리버스 포인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해 받은 ‘리버스 포인트’로 ‘엘릭서 100% 제작권 (이벤트)’, ‘엘릭서(EXP)’ ‘퓨어 엘릭서 상자’ 등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는 이외에도 △’버림받은 자들의 땅(인터)’ 상시 오픈 △’숨겨진 사냥터’ 부스트 모드 추가 △‘용맹의 메달 시즌7’ 등의 업데이트와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향후 업데이트로 △레벨별 메리트 시스템 △용기사 리부트 △잊혀진 섬 인터서버 △변신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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