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한정판 '테일러메이드 에디션' 재출시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위스키 판매량 넘버원 브랜드로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협업한 한정판 명절 선물세트를 다시 내놨다. 이 선물세트는 지난 8월 추석 명절에 선보여 완판됐던 상품이다.

골든블루측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추가 구입 문의에 부응하기 위해 2023년 설 명절을 기념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골든블루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골프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콜라보를 통해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다시 선보인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2종이다. 홈술 혼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정통 위스키다. 부담 없는 도수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1등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선물 세트는 450ml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2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3개로 구성돼 있다.
 
골든블루는 2종의 테일러메이드 콜라보 선물 세트와 함께 2021년 9월 선보인 ‘골든블루사피루스’ 선물 세트도 재출시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 세트는 450ml ‘골든블루 사피루스’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1개, 원형구 형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이뤄져 있다.
 
골든블루는 선물세트의 제품 구성뿐만 아니라 케이스도 차별화했다.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오렌지컬러부터 신뢰와 명품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다크 네이비 컬러를 각각의 패키지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높였다. 케이스도 친환경 종이를 활용해 환경오염률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