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는 1월 18일(수)로 예정되어 있는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의 정식 업데이트를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4일(수)부터 1월 18일(수)까지 약 2주 동안 참여한 모든 모험가들에게는 슬레이어 전용 무기 아바타 ‘해방된 분노의 대검’과 완성형 칭호 ‘분노의 단죄자’를 비롯해 각종 게임 내 아이템이 선물로 지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모코코 실리콘 무드등, △모코코 봉제 인형, △로스트아크 SD 피규어 등 각종 로스트아크 굿즈를 지급하는 스페셜 굿즈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거대한 대검을 활용한 호쾌한 전투액션을 선보일 ‘슬레이어’는 로스트아크의 24번째 클래스로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슈샤이어 대륙’의 전사 직업군 중 첫 번째 젠더락 클래스이기도 하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2023년 첫 번째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거대한 대검을 사용하는 여전사 클래스의 매력을 오는 1월 18일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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