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대상 청정원은 자연숙성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발탁했다.
청정원은 임영웅이 팬들을 향한 진심을 바탕으로 세대 불문 큰 사랑을 받기에 ‘햇살담은’의 브랜드 정체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햇살담은’은 요리에 빠질 수 없는 국민 재료인 간장을 향한 진심을 임영웅과 함께 소비자에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청정원은 오는 1월부터 임영웅 실물 크기의 등신대와 스티커를 전국 대형마트, 할인점 등지에 순차적으로 비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후에는 임영웅이 등장하는 광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도 준비하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햇살담은’이 추구하는 정성과 진심이라는 브랜드 철학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을 물색한 결과 국민 가수 임영웅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햇살담은’의 ‘인간햇살’로 활동할 임영웅과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청정원 ‘햇살담은’은 간장 본연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정성 담은 숙성 공법을 추구하는 자연숙성 간장전문 브랜드다. 지난해에는 씨간장을 활용한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2종을 출시해 지난 11월 한국식품연구원 주관 식품기술대상에서 기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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