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컬리]
다양한 품종의 상품, 생산환경과 생산방식이 특별한 상품, 미식 경험을 확장해주는 희소한 상품, 지속 가능 방식으로 생산된 상품 등 4개 기준 중 최소 2개 이상을 충족하는 상품을 희소가치 상품으로 분류한다.
마켓컬리는 이런 희소가치 상품을 따로 모은 큐레이션 상품관을 여는 한편 산지의 생산환경과 생산자 노하우가 특별한 농가를 발굴해 소개하는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7월에는 서산 금왕 감자와 4가지 품종의 토종쌀을 모은 쌀 샘플러, 국내 수산 해조 신품종 1호인 '노을해심 김' 등을 대표 신상품으로 소개한다.
구명주 마켓컬리 콘텐츠기획팀 리더는 "기존 유통환경에서는 가치가 있는 상품이더라도 생산량이 적거나 특정 고객층에만 수요가 있는 상품이면 소개되기 쉽지 않았다"면서 "특별한 가치를 지닌 축산, 수산 식품도 더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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