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은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싱씽회'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싱씽회' 서비스는 GS프레시몰이 당일 잡아 손질한 활어회를 주문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GS프레시몰을 통해 오후 5시까지 원하는 활어회를 주문하면 전문 회가공센터에서 당일 손질한 상품을 선택한 배송지와 시간에 맞춰 가져다준다. 활어회 주문 시 채소·고기 등 당일 배송 상품을 함께 구입할 수 있고 합배송도 된다.
주문할 수 있는 활어회는 제철 상품인 '도다리세꼬시(300g)', '보리숭어회(300g)'와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광어회(300g)', '생연어회(300g)'등 16종이다.
가장 중요한 신선도 유지를 위해 모든 활어회 상품은 전용 보랭 박스로 포장한다. 또 배송 과정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한다. '싱씽회' 서비스 지역은 서울·경기(일부 지역 제외) 등이다.
이번 '싱씽회' 서비스는 GS프레시몰이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활어회' 운영 노하우를 온라인몰에 접목해 특화 서비스로 발전시킨 것이다. GS프레시몰은 GS더프레시와 협업해 검증된 상품 소싱, 우수 협력사 선정 등 과정을 빠르게 완료하고 당일 배송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론칭 시점을 3개월 이상 앞당겼다.
GS프레시몰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채널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특화 상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채널 간 협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이번 싱씽회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싱씽회 서비스를 GS프레시몰 수산 카테고리 핵심 상품, 서비스로 집중 육성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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