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에 ‘스포츠 마케팅’이 활발하다. 저축은행은 스포츠 구단을 창단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스포츠 후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또 스포츠 팬층을 주축으로 고객 유치에도 나서고 있다.
◆ OK저축은행 스포츠마케팅, 이면엔 최윤 회장의 스포츠 사랑이
저축은행 중 가장 활발하게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곳은 OK금융그룹이다. 특히 최윤 OK금융그룹회장은 ‘스포츠광’으로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최 회장은 학창 시절 럭비 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제24대 대학럭비협회장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의 남다른 스포츠 사랑 아래 OK금융그룹은 스포츠 마케팅을 경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OK금융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은 2013년 경기 안산을 연고지로 창단됐다.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은 한국배구연맹에 속한 대한민국의 프로 배구단이다. 신생 배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창단 이듬해인 2014~2015 시즌과 2015~2016 시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OK저축은행’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각인시켰다.
OK금융그룹은 프로배구단을 운영하면서 충성도 높은 스포츠 팬층을 확보하고 2030세대 등 젊은 고객과도 소통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 OK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인 ‘읏맨’을 마스코트로 내세우며 읏맨의 유쾌한 이미지와 배구단의 긍정적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OK금융그룹 프로배구단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에도 힘썼다. 구단은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우리는 안산(We Ansan)’ 슬로건을 내걸고 경기에 나섰다. 경기 유니폼을 노란색으로 했는데, 지금까지 안산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이유다.
OK저축은행은 배구단 운영과 별도로 비인기 종목으로 알려진 럭비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최윤 회장의 무한한 럭비 사랑 때문이다. 최 회장의 럭비에 대한 열정은 OK금융그룹의 경영이념에도 나타나 있다. 경영이념인 ‘원팀 8 스프릿츠(One Team Spirits)’는 럭비의 ‘원팀 플레이’에서 나왔다.
또한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을 통해 ‘럭비 특채’를 진행하기도 했다. 럭비로 특별 채용하는 회사는 OK저축은행이 유일하다. 최 회장은 럭비전공자들의 취업이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직접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럭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중∙고등학생, 대학생 럭비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최 회장은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전국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2019 럭비 월드컵 공인구’ 600여개 등 럭비 교육 기자재도 지원하며 럭비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4060세대를 위해 골프 스포츠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2014년부터 한국대학골프연맹과 매년 대회를 개최해 유망주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세리키즈 골프장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골프 유망주를 선발해 후원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은 프로 선수로 데뷔할 때까지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훈련비를 받는다.
◆ 웰컴저축은행 “우리는 당구로”… 대중들 마음 끌어
웰컴저축은행은 광범위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프로당구, 프로배구, 프로야구, 프로골프 등 구기 종목 스포츠를 활용해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를 2020년에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서현민(대한민국), 비롤위마즈(터키), 한지승(대한민국), 차유람(대한민국), 김예은(대한민국) 등 6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웰뱅피닉스는 2020년과 2021년 정규리그 우승을 거두며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
웰컴 로고가 그려진 복장을 착용한 선수들이 우승 후 인터뷰를 통해 각종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웰컴저축은행을 알리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웰컴저축은행이 웰뱅피닉스 우승을 기념한 적금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젊은층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또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올해 4월 중 여자 당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인 ‘미쓰리쿠션’을 방영할 계획이다. 미쓰리쿠션은 당구 스타 발굴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은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재미를 더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제작할 방침이다.
웰컴저축은행의 스포츠 마케팅 중 눈에 띄는 부분은 ‘웰뱅톱랭킹’ 시스템이다. 웰뱅톱랭킹 시스템은 2017년 선보인 선수평가제도로 스포츠 종목별 경기 지표를 활용해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랭킹 제도다. 웰컴저축은행은 프로야구, 프로배구에 웰뱅톱랭킹 시스템을 도입했다.
프로야구 웰뱅톱랭킹은 어떤 선수가 활약했고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지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경기 활약 및 승리에 기여한 선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배구, 당구 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 MVP를 맞히면 상품을 제공하고 한정 판매 상품 조건을 우대하는 등 고객 참여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웰뱅톱랭킹을 주요 스포츠 방송사에 제공하고 있다. 이에 2021 시즌부터 KBSN∙MBC스포츠∙SBS스포츠 등 스포츠 방송사는 웰뱅톱랭킹을 선수평가와 랭킹부여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웰컴저축은행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졌다. 사회공헌사업인 ‘꿈테크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가 있는 선수들에게 특수 장비 등을 지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장애인 선수들이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 페퍼저축은행, 배구 마케팅 ‘집중’…”스포츠팬 기대 부응할 것”
페퍼저축은행도 스포츠 마케팅 대열에 합류했다. 배구단을 운영하고 골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대형저축은행으로 자리매김한 페퍼저축은행은 스포츠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넓혀 업계 빅3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페퍼저축은행은 2021년 광주를 연고지로 여자 프로배구단 AI페퍼스를 창단했다. OK저축은행이 2013년 남자 프로배구단을 창단한 이후 약 8년 만이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여자배구를 4강까지 진출시킨 김형실 감독과 코치진, 16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배구단 창단을 추진한 이유는 다소 약한 인지도 때문이다. 배구는 2040세대와 연고지를 중심으로 충성심이 강한 팬층을 확보할 수 있어 이미지 개선 효과가 있지만, 배구단 운영비는 만만치 않다. 남자구단은 최대 90억, 여자구단은 60억원이 든다.
이를 감안해 다른 광고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배구 마케팅에 집중해 고객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것이 페퍼저축은행의 전략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스포츠팬들과 광주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팬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페퍼저축은행은 경기 부천시를 연고지로 한 장애인 양궁팀을 창단했다. 장애인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양궁 보급 및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양궁팀 창단에 나선 것이다. 장애인 양궁단 외에도 KLPGA 선수 후원도 나섰다. 선수들이 모자와 경기복에 페퍼저축은행 브랜드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참가하기 때문에 브랜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스포츠로 인식하는 저축은행…이미지 개선 효과↑
저축은행은 이미지를 개선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스포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스포츠의 공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저축은행 업계에 깔려 있는 선입견을 탈피하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 업계는 스포츠팀이나 선수가 우승할 경우 광고 효과가 매우 크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저축은행 업계는 프로 스포츠팀 이미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저축은행을 기억해주시는 분이 많을 정도로 인지도 개선에 효과가 있다”며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해 대중에게 보다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저축은행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OK저축은행 스포츠마케팅, 이면엔 최윤 회장의 스포츠 사랑이
최 회장의 남다른 스포츠 사랑 아래 OK금융그룹은 스포츠 마케팅을 경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OK금융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은 2013년 경기 안산을 연고지로 창단됐다.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은 한국배구연맹에 속한 대한민국의 프로 배구단이다. 신생 배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창단 이듬해인 2014~2015 시즌과 2015~2016 시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OK저축은행’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각인시켰다.
OK금융그룹은 프로배구단을 운영하면서 충성도 높은 스포츠 팬층을 확보하고 2030세대 등 젊은 고객과도 소통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 OK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인 ‘읏맨’을 마스코트로 내세우며 읏맨의 유쾌한 이미지와 배구단의 긍정적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OK금융그룹 프로배구단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에도 힘썼다. 구단은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우리는 안산(We Ansan)’ 슬로건을 내걸고 경기에 나섰다. 경기 유니폼을 노란색으로 했는데, 지금까지 안산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이유다.
OK저축은행은 배구단 운영과 별도로 비인기 종목으로 알려진 럭비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최윤 회장의 무한한 럭비 사랑 때문이다. 최 회장의 럭비에 대한 열정은 OK금융그룹의 경영이념에도 나타나 있다. 경영이념인 ‘원팀 8 스프릿츠(One Team Spirits)’는 럭비의 ‘원팀 플레이’에서 나왔다.
또한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을 통해 ‘럭비 특채’를 진행하기도 했다. 럭비로 특별 채용하는 회사는 OK저축은행이 유일하다. 최 회장은 럭비전공자들의 취업이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직접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럭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중∙고등학생, 대학생 럭비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최 회장은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전국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2019 럭비 월드컵 공인구’ 600여개 등 럭비 교육 기자재도 지원하며 럭비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4060세대를 위해 골프 스포츠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2014년부터 한국대학골프연맹과 매년 대회를 개최해 유망주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세리키즈 골프장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골프 유망주를 선발해 후원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은 프로 선수로 데뷔할 때까지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훈련비를 받는다.
◆ 웰컴저축은행 “우리는 당구로”… 대중들 마음 끌어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를 2020년에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서현민(대한민국), 비롤위마즈(터키), 한지승(대한민국), 차유람(대한민국), 김예은(대한민국) 등 6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웰뱅피닉스는 2020년과 2021년 정규리그 우승을 거두며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
웰컴 로고가 그려진 복장을 착용한 선수들이 우승 후 인터뷰를 통해 각종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웰컴저축은행을 알리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웰컴저축은행이 웰뱅피닉스 우승을 기념한 적금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젊은층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또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올해 4월 중 여자 당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인 ‘미쓰리쿠션’을 방영할 계획이다. 미쓰리쿠션은 당구 스타 발굴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은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재미를 더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제작할 방침이다.
웰컴저축은행의 스포츠 마케팅 중 눈에 띄는 부분은 ‘웰뱅톱랭킹’ 시스템이다. 웰뱅톱랭킹 시스템은 2017년 선보인 선수평가제도로 스포츠 종목별 경기 지표를 활용해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랭킹 제도다. 웰컴저축은행은 프로야구, 프로배구에 웰뱅톱랭킹 시스템을 도입했다.
프로야구 웰뱅톱랭킹은 어떤 선수가 활약했고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지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경기 활약 및 승리에 기여한 선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배구, 당구 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 MVP를 맞히면 상품을 제공하고 한정 판매 상품 조건을 우대하는 등 고객 참여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웰뱅톱랭킹을 주요 스포츠 방송사에 제공하고 있다. 이에 2021 시즌부터 KBSN∙MBC스포츠∙SBS스포츠 등 스포츠 방송사는 웰뱅톱랭킹을 선수평가와 랭킹부여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웰컴저축은행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졌다. 사회공헌사업인 ‘꿈테크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가 있는 선수들에게 특수 장비 등을 지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장애인 선수들이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 페퍼저축은행, 배구 마케팅 ‘집중’…”스포츠팬 기대 부응할 것”
페퍼저축은행은 2021년 광주를 연고지로 여자 프로배구단 AI페퍼스를 창단했다. OK저축은행이 2013년 남자 프로배구단을 창단한 이후 약 8년 만이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여자배구를 4강까지 진출시킨 김형실 감독과 코치진, 16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배구단 창단을 추진한 이유는 다소 약한 인지도 때문이다. 배구는 2040세대와 연고지를 중심으로 충성심이 강한 팬층을 확보할 수 있어 이미지 개선 효과가 있지만, 배구단 운영비는 만만치 않다. 남자구단은 최대 90억, 여자구단은 60억원이 든다.
이를 감안해 다른 광고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배구 마케팅에 집중해 고객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것이 페퍼저축은행의 전략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스포츠팬들과 광주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팬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페퍼저축은행은 경기 부천시를 연고지로 한 장애인 양궁팀을 창단했다. 장애인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양궁 보급 및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양궁팀 창단에 나선 것이다. 장애인 양궁단 외에도 KLPGA 선수 후원도 나섰다. 선수들이 모자와 경기복에 페퍼저축은행 브랜드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참가하기 때문에 브랜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스포츠로 인식하는 저축은행…이미지 개선 효과↑
저축은행은 이미지를 개선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스포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스포츠의 공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저축은행 업계에 깔려 있는 선입견을 탈피하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 업계는 스포츠팀이나 선수가 우승할 경우 광고 효과가 매우 크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저축은행 업계는 프로 스포츠팀 이미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저축은행을 기억해주시는 분이 많을 정도로 인지도 개선에 효과가 있다”며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해 대중에게 보다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저축은행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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