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버거·샐러드·음료로 구성한 샐러드 팩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의 샐러드 팩은 세트 구매 시 기본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던 감자튀김 대신 그린샐러드, 치킨시저샐러드 등 2가지 메뉴로 변경이 가능하다. 샐러드 팩은 매장 취식·포장·배달 등 모든 주문 시 이용할 수 있으며, 그린샐러드·치킨시저샐러드로 변경 시 세트 금액에서 각각 1700원·2200원의 추가금액이 발생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샐러드 팩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NBB 시그니처 세트 매장픽업 구매 시 감자튀김을 치킨시저샐러드로 무료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추어 버거와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 팩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노브랜드 버거 앱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신메뉴, 서비스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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