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배 독자 제공]
[데일리동방] 경북 울진에서 난 산불이 주변으로 확산하면서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4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도로변에서 시작된 산불은 정상 부근으로 확대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52분에 대응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시 50분에 소방청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
산림청은 낮 12시 35분에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21대와 인력 130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진군은 인근 마을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경북소방본부는 울진 북면에 있는 한울원자력발전소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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