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2월 24일)
미 증시, 우크라이나 무력충돌 우려로 낙폭 확대
미 증시는 우크라이나 이슈를 소화하며 상승 출발하기는 했으나, 우크라이나 비상사태 및 예비군 소집령이 발표되자 무력 충돌 가능성이 높아진 여파로 하락 전환. 물론 반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관련 이슈에 따른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 미국의 추가 제재가 지속과 분리주의자들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군 격퇴 지원 요청으로 무력 충돌 가능성이 더욱 확산된 점도 장 후반 낙폭 확대 요인(다우 -1.38%, 나스닥 -2.57%, S&P500 -1.84%, 러셀2000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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