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무력충돌 우려로 하락
유럽 증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무력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자 러시아 증시가 무려 13%나 급락하는 등 불안 심리 확산되며 하락. 이는 푸틴의 돈바스 지역 독립국 인정, 미-러 정상회담 개최 여부 불투명에 따른 것으로 추정. 특히 러시아에 노출된 종목군 중심으로 낙폭 확대. 여기에 미쉘 보우만 연준 이사의 3월에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50bp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독일 -2.07%, 영국 -0.39%, 프랑스 -2.04%, 유로스톡스 50 -2.17%)
변화요인: ①우크라이나와 푸틴 연설 ②미쉘 보우만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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