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데일리동방]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2월 09일)
미 증시, 국채 금리 상승 제한 될 것이라는 기대 속 강세
미 증시는 주 후반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에 대한 경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관련 우려를 소화한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반도체 및 금융, 여행, 항공 업종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세. 특히 국제유가 하락과 국채 입찰 발표 등으로 향후 금리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특히 금리 상승과 반발 매수세가 지속되며 장 후반 변동성 확대 되었으나, 상승 지속(다우 +1.06%, 나스닥 +1.28%, S&P500 +0.84%, 러셀2000 +1.63%)
변화요인: 금리 상승 제한 기대 속 결국은 실적 전망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시간 외로 1.95%를 넘기도 하는 등 상승폭을 확대. 지난주 고용보고서를 통해 임금 상승세가 지속되자 연준의 더 매파적인 움직임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이 여전히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 2019년 12월 1.97%를 소폭 넘기는 했는데 어느덧 그 수준까지 올라와 있음
시장은 오늘 3년물 국채 입찰, 내일 10년물 국채 입찰, 그리고 목요일 30년물 국채 입찰과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에 2.0%를 넘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특히 소비자 물가지수의 경우 전년 대비 7.3%(지난달 7.0%) 상승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또한 전년 대비 5.9%(지난달 5.5%) 상승을 예상.
일각에서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이를 상회 할 수 있다는 전망하고 있으나,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 등을 감안하면 중고차 가격등이 둔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많음.
국채 입찰 결과 및 소비자 물가지수의 결과는 미 국채 금리 상승도 상승이지만, 하락폭을 확대할 여지도 충분해 오늘부터는 미국의 국채 금리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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