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나스닥, FOMC 소화에도 불구 테슬라, 인텔 여파로 하락 전환
미 증시는 FOMC 이슈를 소화한 가운데 강력한 4분기 GDP 성장률 발표로 상승 출발. 더불어 넷플릭스 효과에 따른 대형 기술주 강세도 긍정적인 영향.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포격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에 이어 실적 발표한 테슬라와 인텔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와 반도체 업종이 하락폭을 확대하자 1.7% 상승하던 나스닥이 하락 전환. 더불어 만기일 여파로 천연가스가 한 때 70% 급등한 점도 변동성 확대 요인(다우 -0.02%, 나스닥 -1.40%, S&P500 -0.54%, 러셀2000 -2.29%)
변화요인: ①경제지표, 금리 ②우크라이나 ③반도체,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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