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미약품 채용 포스터]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2021년 하반기 공개채용 서류를 오는 26일까지 접수받는다.
10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공채는 △M.D.(Medical Doctor) △국내영업 △본사(재경, eR&D, 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약리효능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시스템관리, EM 등) △평택공단(QC, QA, 약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미약품은 공채 접수 기간 중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2021 한미약품 채용Talk(채용설명회)’도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11일(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6일(본사, 팔탄공단, 국내사업부)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해당 시간에는 △제약산업 및 한미약품 소개 △채용 Process △직무별 선배사원의 직무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역시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약강국을 위한 담대한 여정에 함께 할 인재를 찾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 취업 준비생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며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이 투철하고,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걷기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길 원하는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이라고 말했다.
[사진=GC녹십자 배백식 경영전략실장]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배백식(45) 경영전략실장을 새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배백식 신임 실장은 카이스트에서 토목공학 학사 및 경영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2006년부터 보스톤 컨설팅 그룹에서 프로젝트 리더로 근무했고, 2014년 두산그룹에 입사해 두산, 두산중공업 등에서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배백식 경영전략실장은 앞으로 GC녹십자의 중장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사진=한독]
한독이 추석을 맞아 인간문화재 김혜순 매듭장과 함께 ‘2021 인간문화재 지킴이 랜선 참여마당’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독은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인간문화재에게 건강검진을 해주는 한편, 인간문화재와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참여마당을 개최 중이다. 올해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에서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참여마당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보유자인 김혜순 선생이 한국 전통 매듭을 활용해 팔찌를 만드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한독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는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인간문화재에게 한국 전통 매듭 만들기를 직접 배워보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의미 있는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사노피파스퇴르 헥사심 심쿵 아기모델 ]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로빈)는 영아 6가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 ‘제1회 심(xim)쿵아기모델 선발대회’를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제1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지난달 9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됐으며, 최종 응모자수 2360명, 홈페이지 내 ‘좋아요’ 수 12만6983개가 집계됐다. 최종 선발된 전국 6대 지역 아기모델은 김민채(제주, 심쿵깜찍이상), 김이룬(강원, 심쿵애교볼상), 노시윤(충청, 심쿵포즈상), 문유나(경상, 심쿵귀요미상), 이로운(서울/경기, 심쿵눈빛상), 조서원(전라, 심쿵방긋상)이다.
6명의 아기는 헥사심 홈페이지 내 집계된 지역별 ‘좋아요’ 투표수와 내부 심사 등을 통해 모델 적정성, 내용 부합성, 홍보 적극성 등의 기준으로 선발됐으며, 전국 각 지역에서 헥사심을 대표하는 공식 브로슈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백신사업부 시락바트 마케팅 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아와의 외출이 어려운 부모들의 지친 마음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달래고, 아기와의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라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한국 사회 공공보건 파트너로서 최종 선발된 헥사심 브랜드 아기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아 감염 질환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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