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겨울 스타일, 네파 아르테 컬렉션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올 가을∙겨울 시즌을 대비해 다운자켓과 코트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구스코트(구스 다운자켓+코트) 아르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스탠다드한 겨울 아우터의 정석을 보여주는 롱 기장의 아르테와 함께 미디움 기장에 부클의 포근함이 더해진 아르테 누오보, 숏 기장의 아르테 숏 그리고 4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아르테 4in1까지 총 4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아르테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치 패션위크를 보듯 기장부터 스타일까지 다양해진 아르테를 공개했고, 소비자들이 취향과 체형을 고려해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 아우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는 짧은 기장의 다운으로 액티브하고 발랄한 스타일링을 계획한다면 아르테 숏 다운이 제격이다. 스키니 팬츠나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레깅스 패션과 같은 슬림한 핏의 하의와 매칭하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숏 다운은 특히 젊은 층에서 선호도가 높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시스템(SYSTEM)’· ‘시스템옴므(SYSTEM HOMME)’가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BTS l SYSTEM 3차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3차 캡슐 컬렉션은 니트·스웻셔츠·후드 등 남성과 여성 의류 제품 각각 7개 모델과 모자·가방 등 잡화 액세서리 5개 모델 등 총 19개 모델이다. 이번 컬렉션은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중 하나인 ‘IDOL’을 모티브로 디자인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IDOL’ 뮤직 비디오에서 각 멤버들이 착용한 슈트 패턴을 활용해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됐다.
생활문화기업 LF는 패션 브랜드인 헤지스 제품으로 30~40대 일하는 여성을 위한 '오피스룩' 라인인 '더 에이치'(the H.)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커리어우먼의 특성을 반영해 섬세한 재단과 정제된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강조하면서도 스판덱스 등 신축성 좋고 편안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검은색, 흰색, 베이지색 등 기본 색상을 주로 사용해 다른 옷과 잘 조화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바지, 치마, 재킷, 원피스, 니트, 티셔츠, 코트 등 30여가지의 상품으로 구성돼 이 라인 제품만으로도 오피스룩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이 라인은 온라인 전용으로 나와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에서만 판매하며 오프라인 매장 중에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일본에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KT&G는 일본 내 판매를 위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손잡았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후쿠오카현과 미야기현 등 2개 지역에서 먼저 판매된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배로 만든 전통 한식 음료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를 출시했다.
‘양반 식혜’, ‘양반 수정과’는 과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한 한식 음료다. 여기에 토종 배와 이천 쌀, 영동 곶감 등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한식 고유의 맛을 더했다.
‘양반 식혜’는 국내산 토종 배를 넣고 만든 경기도 남부 지방 전통의 배식혜이며, 엄선한 이천산 쌀밥을 곱게 갈아 넣어 뒷맛이 깔끔하고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다. ‘양반 수정과’는 계피와 생강의 매운 맛은 줄이고 국내산 토종 배와 영동산 곶감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부드럽다.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는 동원그룹의 무균충전 공법으로 만들어 더욱 안전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 무균충전 공법은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살균한 음료를 페트에 담는 공법으로,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홈밥 간편식 브랜드 ‘일상가정식’을 통해 보양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가을철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나주곰탕 ▲얼큰양곰탕 ▲장어탕 등 3종으로,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이 번거로워 주로 외식으로 접하던 국물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나주곰탕’은 한우사골과 양지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결대로 썰어낸 소고기를 넣어 맑게 끓여냈으며, 무즙을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다. ‘얼큰양곰탕’은 한우사골 육수에 볶은 고추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내고, 먹기 좋게 결대로 찢은 소고기와 소양을 듬뿍 넣었다. 생강과 다진마늘을 더해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장어탕’은 장어 페이스트가 아닌 통장어를 푹 고아 갈아낸 뒤 체에 곱게 걸러 끓여내 걸쭉하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국내산 우거지와 향긋한 깻잎으로 비린 맛을 제거하고, 들깨가루와 고춧가루를 더해 칼칼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장기 보관이 가능하도록 상온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조리법도 간편하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내용물을 붓고 약 5분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봉지 그대로 넣고 약 5~6분간 가열하면 전문점 수준의 국물요리가 완성된다.
SPC 그룹은 쉐이크쉑 대전 1호점을 11월에 개점한다고 21일 밝혔다.
쉐이크쉑 대전 1호점은 ‘부산 서면점’ 과 ‘대구 동성로점’에 이어 세 번째 비수도권 매장으로, 대전의 중심지인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위치한다.
쉐이크쉑은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오픈 사전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11월9일까지 진행한다. 호딩 아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80명을 추첨해 오픈 전 행사인 ‘커뮤니티 데이(Community Day)’에서 쉐이크쉑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과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 데이’에서 자율적으로 모은 기부금은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전광역푸드뱅크에 전액 기부된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쉑버거 등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쉐이크쉑의 브랜드 미션인 ‘스탠드 포 썸씽 굿(Stand For Something Good, 세상에 필요한 사려 깊은 가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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