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사진=LF푸드]
[데일리동방] LF푸드가 오늘 개그맨 박성광과 손잡고 여름철 해산물 할인 방송을 한다.
LF푸드(대표 이승우)는 27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 동안 그립에서 '여름철 해산물 특별전'을 진행한다.
그립은 모바일커머스 플랫폼이다. 그립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제품을 팔거나 살 수 있다. 박성광은 그립 방송 진행자인 그리퍼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선 LF푸드 셰프와 박성광이 랍스터와 숙회문어 등을 최대 31%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랍스터 450g은 정가보다 25% 저렴한 1만4900원, 문어숙회슬라이스 150g은 31% 할인한 8900원에 만날 수 있다. 1㎏짜리 숙회문어 한 마리는 2만8900원으로 28%가량 싸다.
랍스터 등을 쉽게 조리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김은종 LF푸드 이커머스사업부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데 따라 홈파티나 안주, 휴가철 캠핑용으로 좋은 해산물 특별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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